[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] 르노삼성자동차의 소형 SUV XM3가 최근 국토교통부의 ‘신차 실내공기질 조사’에서 모든 항목에 걸쳐 기준치를 만족시켰을 뿐 아니라, 4종의 유해물질(톨루엔, 벤젠, 자일렌, 아세트알데하이드)이 가장 적게 검출되어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. XM3는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7개 차종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모든 권고기준을 만족했음은 물론, 8개 유해물질 측정 항목 중 4개가 최소 검출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. 그 외 모든 검사항목에서도 낮은 검출량을 보여 ‘새차증후군